저는 남들과 조금 다른 삶을 살아 왔습니다. 그 이유는 아버지께서 직업이 시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버지께서는 시집을 내 본 적이
없습니다. 써 놓은 시도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제가 어릴 때부터 저에게 시를 들려주었습니다. 특히 한시를 좋아하셨습니다. 아버지는
제게 들려준 시는 이태백, 두보, 백거이, 소동파 등 이루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주위사람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친화력과
꼼꼼함은 저의 최대 장점입니다.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말하길 저의 첫인상이 참 좋다고 말합니다. 잘 웃는 편이라 어떤 사람이든지 쉽게 다가 설
수 있었고, 긍정적인 성격은 주위 사람들의 대인관계에 있어서 좋은 점으로 작용할 수 있었습니다. 대학교 1학년 첫 수업 때 저는 당당히 앞뒤에
있는 사람들에게 말을 걸며 인사를 하며 제 소개를 했었습니다. 그 당시 MSN 메신저가 유행했는데 친구의 ID를 알려달라고 한 뒤 바로 그날
친구로 등록하였습니다.
제가 기술지원직에 지원한 이유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유에서 새로운 유를 창조하는 매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건축파트 부분은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새로운 것을 창조해서 메가박스의 발전을 이루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배부른 삶을 실천해왔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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