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서감상문] 매직트리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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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매직트리》라는 책을 교수님께서 추천해 주셨을 때, 도대체 어떤 책이 길래 꼭 읽어보라고 하는지 의아했다. 특히 미래의 교사가 될 사람들에게는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하셔서 어떤 내용일지 궁금했다. 사실 나는 책 읽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책을 읽고 감상문을 써야한다고 말하셨을 때, 정말 막막하기만 했다. 안 그래도 요즘 전공수업 과제로 독일문학 작품을 읽고 감상문을 계속 쓰고 있었는데, 또 감상문이라니... 현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 《매직트리》라는 제목을 봤을 때, 마법 나무? 왜 제목이 그럴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
| 《매직트리》는 아이의 성장에 따른 두뇌발달에 관해 서술하고 있다. 1장에서는 자궁 안에서 아이가 어떠한 영향을 받고, 아이가 성장하는데 있어서 태교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게 되었다. 리젤, 엘버트, 제레미의 실제 이야기를 통해서 임신을 했을 때 산모가 어떻게 행동해야하며 어떤 것을 금하고 어떤 것을 아이를 위해 지켜야 하는지 말하고 있다. 아홉 달 동안의 임신기간에 뇌와 신경 시스템의 기본적인 부분이 생겨나고 빠르게 성장한다고 한다. 이 기간에 부모는 아기의 뇌를 발달시키는데 가장 직접적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주변에서 태교를 위해 음악 CD를 사고, 책을 사고, 좋은 것만 보려고 왜 노력하는지 처음엔 잘 이해가 가지 않았다. 이런 사람들을 보면서 저런다고 뱃속의 아이와 진짜 교감이 되고, 아이의 정서에 영향을 미칠까 했던 나의 단순한 생각은 틀렸다. 엄마의 뱃속 안에서 정말 아기는 엄마가 느끼고, 생각 하는 게 그대로 태아에게 영향을 미친다니, 신기할 따름이다. 임신 했을 때의 영양 관리와 더불어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없애는 것도 중요하다. 우리나라에서는 큰 사회적 문제는 아니지만, 외국에서는 임신기간 동안에 약물을 복용하고 마약을 하는 엄마들이 비율이 높다고 한다. 이것은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것 같다. 외국은 아무래도 우리나라 보다 개방적이고 개인중심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뱃속 태아를 전혀 고려하지 않는게 아닌가 싶다. 엄마가 마약을 하거나 약물을 하면 그 영향이 그대로 태아에게 똑같이 전달되는데 말이다. 술과 흡연도 또한 악영향을 끼친다. 이번에 새롭게 알게 되어 놀란 사실은 임신 했을 때 엄마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이도 그 스트레스를 그대로 받는다는 사실이었다. 엄마와 아이는 정말 한 몸인가 보다. 임신을 했을 땐 아무래도 아무것도 하지 않고, 좋은 것만 듣고 보고 생각해야겠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생각해 보면 스트레스를 전혀 안 받고 사람이 살 수 있을까? 내가 결혼해서 아이를 가졌을 땐 나는 분명 직장에 다닐 테고, 매일 일도 해야 할 텐데... 아이가졌다고 휴직한다고 해도 길어야 6개월?1년? 이고, 뱃속에 아이가 있는 기간만 해도 10개월인데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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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일 금요일
[독서감상문] 매직트리를 읽고
[독후 감상문] 마오의 제국을 읽고
| [독후 감상문] 마오의 제국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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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올림픽이 끝난 2008년 직 후부터 일 년간 중국에서 공부하며 여러 지역을 다녔는데 가는 도시마다 그 중심부에는 커다란 마오쩌둥의 동상을 볼 수 있었다. 그 당시만 해도 마오쩌둥은 나에게 공산당 체제하의 중국을 건립한 배나온 아저씨일 뿐이었고, 공산당은 나에게 북한과 같은 아주 무시무시하고 비인간적인 체제, “우리”를 강조하는 사회주의 체제의 빨갱이들 이라고만 생각했었다. 그러나 직접 중국에 가서 느낀 공산당이란 아주 느낌이 달랐다. 사람들을 자유분방했고 자신의 이익을 먼저 바라는 자본주의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중국에 있으면서 자본주의와 사회주의를 약간 혼돈하기도 했었다. 내가 느꼈던 중국의 사회주의는 자본주의와 매우 비슷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던 중 중국정치제도를 수강하며 내가 느꼈던 혼돈을 정리할 수 있었고 수업 중 배웠던 중국의 정치제도의 변화와 시도에 대해서도 한층 명확하게 다가 갈 수 있었다. |
| 중국 베이징 대학에서 공부하고 2000년부터 7년간 <워싱턴 포스트>지 중국특파원으로 활동한 저자는 서문에서, 민주화 운동이 실패로 돌아간 1989년의 천안문과, 2008년 하계 올림픽 개최지가 베이징으로 확정되었다는 것이 발표되어 수십만의 인파가 환호하고 축제를 벌인 2001년의 천안문을 나란히 놓는다. 그 두 가지 천안문에서 극명히 대조되는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의 모습은 중국이 어떤 역사를 겪고 지금까지 왔는지를 살펴보게 한다. 우선, 책 구성은 총 3부(회상, 부패, 투쟁의 계절)로 구성되어 있다. 1부 회상편에서는 1989년 민주 개혁을 외치는 시위 학생들에게 정부가 총칼을 들이댄 천안문 사태를 언급하며 시작하는데 이 엄청난 유혈사태 중심에는 당시 공산당 총 서기로서 당 서열 3위의 자오쯔양이 있었다. 그는 바로 공산당의 진압 명령을 거부하고 시위대에 나서 눈물로 그들을 돌려보내려 애썼던 인물로 이 사태 이후 무려 17년 동안 가택 연금을 당했다. 그 과정 속에 대중들은 그를 잊어갔지만 2005년 병사하면서 그를 찾아오는 수많은 사람들로 인해 조촐한 장례식을 치르며 민주화 투쟁의 당 간부로 그는 인민들 마음속에 남았다. 역사 전문가가 아니어도 일반인 수준에서 보편화된 역사 속 진리가 하나 있다면 어느 나라든 그 나라가 주창해 온 체제나 사상에 반기를 든 인물들은 가차 없이 제거되었다는 진리가 있다. 물론 제거되지 않고 끝까지 살아남아 후세에 글 등을 통해서 기록을 남기기도 하지만 사실 살아남기도 쉽지 않다. 하지만 그렇게 죽은 후에 평가를 제대로 받아 역사 속 산증인으로 자리매김 하는 경우도 적지 않게 있는 것이 사실이다. 또 이런 맥락과 같이 한 여자가 있으니 당 간부는 아니었지만 중화인민공화국의 아버지 마오쩌둥에게 반기를 든 그녀는 바로 펑 린자오다. 또는 쑤핑으로도, 루밍이라고도 불리는 베이징 대학에서 수학한 가녀린 젊은 여성이었다. 국민당에 몸을 담고 있는 아버지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16세 때부터 지하 공산당 조직에 가담하며 어린 시절에는 마오를 자신의 아버지라 부르며 뼈 속까지 공산당을 사랑했던 그녀가 대학시절 마오쩌둥의 반주자파 운동인 극우주의자 색출운동 당시에 자신이 꿈꾼 이상사회의 건립이 마오가 주장해온 사상들과의 이질감을 심하게 느끼며 그 사상의 괴리감에 빠져 마오의 사상에 반기를 들고 비판하면서 적이 되고 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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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21세기를 움직이는 사람들 오프라 윈프리 를 읽고
| [독후감] 21세기를 움직이는 사람들 오프라 윈프리 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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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서점에 갔다가 얇을 책을 고르다 보니 고른 책이 바로 이책이다. 작은 포켓사이즈로 매우 얇은 책이었다. 그래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단순히 얇아서 읽은 책이다. 오프라 윈프리라는 사람에 대해서 나는 잘 모르는 편이었다. 그저 흑인여성으로서 14세에 강간을 당했지만, 굿굿이 이겨내어 현재는 미국의 유명한 방송인으로서 돈도 많이 번 사람정도로만 알고 있었다. |
| 할머니손에 이끌려 교회를 다니면서 연설도 하면서 자신의 잠재능력을 끌어올렸고, 학교를 다니면서 방송사에서 일을 하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은 것이다. 그녀는 현재 굉장히 부자다. 그는 자신이 이름 oprah 를 (뒤짚어 보면 harpo가 된다) 따서 자신의 방송과 영화등등 일을 하는 회사를 차려 그 곳에서 막대한 수익금을 챙긴다고 한다. 또한 그녀는 자신의 말에 대해서 남들이 뭐하고 하던지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다. 즉 ‘착한사람’으로 살기를 거부한 것이다. 나도 이런 병이 있는데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을 착한사람처럼 비춰지기를 원한다. 하지만 그녀는 살아오면서 이런 생각을 접게된다. 즉, 자신이 아무리 열심히 모두에게 잘한다 하더라도 그 모두에게 자신이 착한사람으로 보여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점이 이 책을 읽으면서 배운 점이다. 다른 건 모르겠다. 그녀가 부자가 된 것도 부럽고, 그녀가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된 것도 부럽고, 그녀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한 것도 매우 부럽지만, 그녀에게서 배운 한가지는 착한사람으로 살지않기이다. 나도 나만의 포지션을 갖추고 나를 믿고 나를 아끼면서 살아가도록 노력할 것이다. |
| 출처 : 해피레포트 자료실 |
[독후감] 40억년간의 시나리오 를 읽고
| [독후감] 40억년간의 시나리오 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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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처음에 제목을 들었을 때는 진화에 관한 내용일 것이라 예상되었는데 책장을 슬쩍 넘겨보니 DNA구조 그림도 나오는 것 같고, 여러 가지 유전에 관련 된 내용이 많아 보였다. 1장에서는 ‘생명이란 무엇인가?’라는 심오한 제목으로 내용이 시작되었다. 생명을 정의하는 데는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첫째는 어떤 사물이 지구상의 이미 알려진 생명체와 같은 몇몇 특성들을 가지고 있으면 그것이 ‘살아있다’ 라고 말하는 것, 그리고 둘째는 한 개체군이 자연 선택에 의해 진화하는데 필요한 성질을 지니고 있다면 그 개체군이 살아있다고 정의하는 것이다. 어렴풋이 이해는 가지만 정확히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 |
| 3장부터 드디어 40억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진화의 길고 긴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생명의 기원을 밝히려는 최초의 시도는 1924년부터 1929년 사이에 러시아의 생화학자인 오파린과 영국의 생리학자이자 유전학자인 할데인이 시작하였다고 한다. 1924년 이면 100도 채 안되었다는 것인데, 생각 보다 최근에 시작되었음에 조금은 뜻밖이었다. 왜 그 동안 생명의 기원을 밝히려는 시도를 해 보지 못했을까? 하는 의문이 생겼다. 다른 학문은 몇 백 년 전부터 연구해 왔으면서 왜 생명에 관한 연구가 20세기 까지 미뤄져야 했는지 정말 알 수가 없었다. 4장에서는 RNA와 DNA에 관한 내용이 담겨있었다. RNA가 유전정보를 가지고 아미노산으로 번역되는 과정은 놀라움의 극치였다. 고등학교 생물II 시간에 배웠던 내용이긴 하지만 DNA와 RNA의 신비로움은 언제 보아도 새롭게 느껴졌다. 특히 자신이 살아남는 방법을 어떻게 알고 진화하는 것일까? 정말 궁금했다. 언젠가 어떤 학자가 “인간이 탄생하기까지의 진화과정은 정말 놀라운 우연의 연속이었다. 아마도 다시 태초로 돌아가 진화가 시작된다면 인간이란 종이 다시 출현하지 않을 수도 있다.”라는 말이 떠올랐다. 그렇다면 유전자나 그 밖의 여러 생물종이 자신의 생존을 위한 방향으로 진화하는 것이 모두 우연에 의한 것이란 말인가? 그렇다면 더욱 놀라운 사실이 아닐 수 없다. 5장에서는 유전물질에서 원시세포로의 진화과정을 담은 내용이었다. 복제자들은 과순환 고리를 형성하고 있다고 하였다. 과순환 고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생태학적 과순환 고리를 예로 들어 설명하였다. 이 책을 보면 너무나도 복잡한 이유를 들고 있다. 원시 세포는 광물질의 표면에서 형성된 반세포에 의해서 에너지원을 공급받았다고 하는데 그 과정에 대해서는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 그리고 세포가 분열하게 되는 과정도 잘 이해가 가지 않았다. 생소한 말과 어렴풋이 알고 있는 단어가 많이 등장한 것이 원인인 것 같다. 어쩔 수 없이 이 부분은 그냥 의미만 알고 넘어가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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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100년 후에도 변하지 않는 부자되는 지혜 를 읽고
| [독후감] 100년 후에도 변하지 않는 부자되는 지혜 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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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4000원을 주고 싸게 산 책이다. 어떻게 이렇게 싸게 파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부자의 꿈을 이루어줄 책이라고 생각하고 구매했다. 지은이는 아기곰이다. 아씨 성에 이름이 기곰이가 아니라 필명이 아기곰이다. 중일일보에 아기곰 동호회를 꾸려나가면서 집필활동을 하는 사람이다. 이 책의 특징은 옛 우화를 빌어 재미있게 구성하였다. 그래서 초등학생이라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마치 할머니께서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시는 것처럼 재미있게 읽기만 하면 된다. 거기에 재테크적 요소를 뽑아 저자가 직접 설명하고 있어서 읽기 편한 책에 속한다. |
| 책의 구성을 보자면, 1.재테크 목표를 세워라 2.종자돈 모으는 덴 절약이 최고다 3.실패하는 재테크에는 다 이유가 있다 4.돈 버는 마인드는 따로 있다 5.부자들은 이미 아는 투자의 비밀 로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재테크를 잘 하고 싶은 사람들은 재테크에 목숨을 거는 경우가 종종 있다. 재테크가 행복의 수단이 아닌 목적이 되어버리는 경우다. 과연 무엇을 위해 우리는 재테크를 해야하는지 우선 목표부터 바로 잡아야 할 것이다. 또한 재테크의 기본은 가족이 되어야 한다. 가족의 평화속에서 재테크도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다. 남편은 재테크로 인해 10원한장 절절절 거리는데 아내는 홈쇼핑을 시청하면서 주문을 마구해댄다면, 가치관의 차이로 많은 어려움을 낳을 수 있다. 따라서 재테크는 가족중심으로 가족구성원 모두가 협의를 통해 같은 목표를 세워나가야 한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집결되지 않는 힘으로 중구난방으로 살림이 들어오고 나갈것이다. 덧붙여 그로 인해 가족간의 불화의 원이이 될 수도 있다. 오히려 재테크로 인해서 가족이 불행해진다면, 과연 재테크를 해야할 것인지 말아야 할 것인지 심각하게 고민해볼 필요도 있을 것이다. 예전 학생시절에는 부모님께서 주신 용돈으로 살았다. 내 힘들여 번 돈이 아니니 아끼지 않고 마구마구 써댔다. 저축? 두말할 것도 없이 0다. 다만 다행스러운 것은 빚을 지지는 않았다는 점이다. 스스로 땀흘려서 번 돈이 값진 돈이되는 것이다. 그렇게 힘들게 번 돈은 쉽게 쓰지 못한다. 내가 그 돈을 벌려고 얼마나 피땀흘려 일했는데 허투루 쓸 수 있겠어? 하며 갑자기 짠돌이, 짠순이가 되어버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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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MIND SET 을 읽고 - 존 나이스비트 저
| [독후감] MIND SET 을 읽고 - 존 나이스비트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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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사회가 혼란하고 청년 및 많은 대학졸업생들의 실업난이 높아진 이 시대에 ‘MIND SET’를 읽고서 우리가 나가야할 미래에 대한 우리의 자세 및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영역을 넘나드는 저자의 무한한 호기심과 방대한 데이터의 위력을 보여 주는 다양한 사례들과 함께 저자의 인생에 강력한 영향을 끼친 MIND SET들을 소개 하고 그에 따른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
| 책의 1장의 11개의 메시지 중 ‘비즈니스에서 확실한 것은 변화뿐’이라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다. 여러 가지 매스미디어를 통해 변화되어 지고 또한 항상 새로운 시도를 하려고 하지만 스포츠와 같이 대부분의 비즈니스는 거의 한결같은 방식으로 운영되며 기업의 주된 목적인 기업의 부를 극대화 하는 것 이라는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변화는 대부분 ‘무엇’을 하는가가 아니라 ‘어떻게’ 하는가의 영역에서 발행하며, 어떤 정보를 다루든 본질적인 변화와 외견상의 변화, 근본적인 전환과 일시적 유행의 차이를 분명히 구분하고, 새로운 시장에 효과적으로 적응해 이익을 창출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히고 나의 시각에서 보는 것이 아니라 남의 시각, 또한 객관적이고 비판적인 시각으로 미래를 보아야 할 것이다. 이것의 좋은 방법으로는 신문을 통해 여러 가지 미래에 대한 모습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신문은 과거의 모습을 알 수 있는 가장 좋은 매체이다. 또한 과거에서 현재까지 더 나아가 미래를 나아갈 수 있는 가장 유용한 매체이다. 앨빈 토플러 역시 신문예찬론자라고 들은 적이 있다. 저명한 미래학자들이 공통적으로 신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것을 보고, 신문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하지만 이런 미래의 모습을 제대로 예측하기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 하다. 그러기 위해 미래의 모습을 머릿속에 떠올려 이리저리 순서를 바꿔가면서 연습하면 미래에 대한 확실한 생각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인터넷과 TV가 특유의 편리성으로 대중에게 다가서면서 신문은 점점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듯하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있는 주요기사만을 읽는 것으로도 세상 돌아가는 것을 아는데 충분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으며, 나 역시 신문 읽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점점 인터넷으로 신문기사를 검색해서 읽는 빈도가 늘어가고 있으니 나도 예외는 아닌 듯하다. 하지만 저자의 말대로 정확하고 깊이 있는 분석을 위해서는 신문을 손에 들어야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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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강우신의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기 를 읽고
| [독후감] 강우신의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기 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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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나는 월급쟁이다. 월급쟁이의 매력은 한 달을 그냥 버텨도 월급이 나온다. 하지만, 그렇게 반복을 하다보면 퇴출 일순위가 되고만다. 세상은 호락호락하지가 않다. 남의 돈 빼서먹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일이다. 자기사업을 해서 사장이 되고 싶은 마음은 어느 누구나 같을 것이다. 하지만 창업을 하는 것이 말처럼 쉽지만은 않다. 나는 언젠가는 창업을 하고 싶다. 하지만 그 전까지는 월급쟁이로 살아야만 한다. 혹여 운대가 맞지 않거나 시대조류를 잘 못 타서 창업을 할 수 없을런지도 모르겠다. 창업을 해서 사장이 되든, 평생 월급쟁이로 살아 퇴직을 하든 상관없이 나의 목표는 부자로 은퇴하기에 집중되어 있다. |
| 10대에 나는 대한민국 선두그룹에 있었다. 하지만 20대에 허송세월을 보내 30대에 이른 지금 나는 대한민국 60~70%대로 떨어졌다. 항상 선두 그룹에서만 속할 수는 없다. 결론은 간단해 진다. 끝에 우승하면 되는 것이다. 처음이나 중간과정이야 꼴지든 중간이든 선두든 중요치 않다. 끝에 우승하면 성공한 것이다. 끝이란 우리의 노후라고 생각한다. 나의 생각은 이렇다. 노후가 편하면 성공한 인생을 산 것이라고 생각된다. 구질구질하고 비루한 노년을 결코 보내고 싶지 않다. 현재 공사판 노가다를 하든지 변호사를 하든지는 중요치 않다. 노년만 확실하게 보장된다면 다 이겨낼 수 있는 과정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 노후대비에 구멍이 난 것을 알게 되었다. 노후대비를 전혀 준비하고 있지 않았다. 국민연금이라는 것이 있지만, 국민연금을 믿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 것인가? 없는 셈 치는 것이 속편하리라. 그래서 생각한 것이 일단은 개인연금이다. 알아보니 나에게 맞는 것은 변액연금보험이었다. 노후대비에는 다음과 같다. 1.국민연금 2.개인연금 3.퇴직연금 4.역모기지론 5.평생소득 이 중 제일은 마지막 5번인 평생소득이다. 죽을 때까지 벌 수 있는 힘이 있으면 좋은 것이다. 소일거리든 부동산임대업이든 이자소득이든지 평생토록 벌 수 있는 힘이 있는 것이 좋은 것이다. 은퇴 후의 삶에 있어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매진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현재까지도 자신의 적성이 뭔지 좋아하는 것이 뭔지도 모른 채 살아왔다. 요즘들어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조금씩 알게되었다. 60세가 되면 확실히 알게 될 것을 믿고 있다. 그 나이에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소득을 올릴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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