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후감] 김중구의 위험관리가 미래의 부를 결정한다 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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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색다른 시각에서 바라보게된 개념의 책이다. 부자만들기 컨셉으로도 부족함이 없지만, 꽤 다른 시각에서 부자만들기를 시도하고 있다. 부자만들기가 아니라도 좋다. 하지만 결론은 잘먹고 잘살자는 것 아니겠는가. 이 책은 ‘위험관리론’의 시각으로 부(富)를 바라보고 있다. 위험관리를 잘 해야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말이다. 지금까지의 책들은 많이 벌고 어떻게 벌까에 관한 책이었다면, 이 책은 위험을 잘 관리하자는 책이다. |
| 김중구. 1980년 독일로 유학을 떠나 뮌스터대학에서 독일어코스를 밟았으며, 아헨공과대학 경영학과에서 학사과정을 이수하고(공대에 경영학과가 있나??) 쾰른 대학 경영학석사과정에서 프리드리히나우만재단의 영재장학금을 받았다. 이후 삼성그룹의 유럽창구인 삼성물산 독일 현지법인의 수출매니저, 독일 최대의 회계감사 및 컨설팅 기업 PWC독일의 한국 담당 매니저, 한일은행(현 우리은행)과 쌍용증권이 합작으로 설립한 독일 현지법인인 도이치한일은행의 매니저로 근무했다. 독일 체류 중 아헨지역 카리타스협회 세미나 강사로서 교민 관련 활동을 수행했다. 부퍼탈대학 경영기획 분야 박사과정 중 13년간의 독일생활을 마치고 1994년 귀국한 후 독일 코메르츠은행 서울사무소 부소장으로 근무했고,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 코메르츠은행의 자본유치와 벤치마킹으로 선진화되는 과정에 있던 한국외환은행에서 리스크관리 부서장을 맡았으며, PWC의 한국 파트너인 삼일회계법인의 PWC삼일컨설팅에서 FRM(재정위험매니저)부문 대표를 역임했다. 현재 교보증권 CRO(최고위험관리자) 및 집행임원으로 재임하고 있다. 3.줄거리 1992년 12월 발생한 외환위기는 대한민국 전체가 위험관리에 무지해 생긴 국가적 재난이었다. 또한 2002년 신용카드사태는 카드사용자의 위험에 대한 무지가 가져온 개인적 재난이었다. 그렇다면 2006년 몰아친 아파트가격 급등은 또 어떤 재난을 가져 올 것인가. 이제 자신의 위험을 인식하고 관리해 이런 재난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한다. 개인이 겪는 천당과 지옥의 거리가 선진사회의 경우 10km정도라면, 대한민국에서 그 거리는 4km쯤 되는 것 같다. 대한민국은 고도로 체계화된 법치사회임에도 불구하고 개인이 삶을 가족주의의 온정에 의존할 수밖에 없도록 방치한다. 이 와중에 개개인은 성숙한 사회에 비해 더 심각한 위험에 노출된다. |
| 출처 : 해피레포트 자료실 |
2014년 5월 2일 금요일
[독후감] 김중구의 위험관리가 미래의 부를 결정한다 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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