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서감상문] 매직트리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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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매직트리》라는 책을 교수님께서 추천해 주셨을 때, 도대체 어떤 책이 길래 꼭 읽어보라고 하는지 의아했다. 특히 미래의 교사가 될 사람들에게는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하셔서 어떤 내용일지 궁금했다. 사실 나는 책 읽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책을 읽고 감상문을 써야한다고 말하셨을 때, 정말 막막하기만 했다. 안 그래도 요즘 전공수업 과제로 독일문학 작품을 읽고 감상문을 계속 쓰고 있었는데, 또 감상문이라니... 현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 《매직트리》라는 제목을 봤을 때, 마법 나무? 왜 제목이 그럴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
| 《매직트리》는 아이의 성장에 따른 두뇌발달에 관해 서술하고 있다. 1장에서는 자궁 안에서 아이가 어떠한 영향을 받고, 아이가 성장하는데 있어서 태교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게 되었다. 리젤, 엘버트, 제레미의 실제 이야기를 통해서 임신을 했을 때 산모가 어떻게 행동해야하며 어떤 것을 금하고 어떤 것을 아이를 위해 지켜야 하는지 말하고 있다. 아홉 달 동안의 임신기간에 뇌와 신경 시스템의 기본적인 부분이 생겨나고 빠르게 성장한다고 한다. 이 기간에 부모는 아기의 뇌를 발달시키는데 가장 직접적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주변에서 태교를 위해 음악 CD를 사고, 책을 사고, 좋은 것만 보려고 왜 노력하는지 처음엔 잘 이해가 가지 않았다. 이런 사람들을 보면서 저런다고 뱃속의 아이와 진짜 교감이 되고, 아이의 정서에 영향을 미칠까 했던 나의 단순한 생각은 틀렸다. 엄마의 뱃속 안에서 정말 아기는 엄마가 느끼고, 생각 하는 게 그대로 태아에게 영향을 미친다니, 신기할 따름이다. 임신 했을 때의 영양 관리와 더불어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없애는 것도 중요하다. 우리나라에서는 큰 사회적 문제는 아니지만, 외국에서는 임신기간 동안에 약물을 복용하고 마약을 하는 엄마들이 비율이 높다고 한다. 이것은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것 같다. 외국은 아무래도 우리나라 보다 개방적이고 개인중심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뱃속 태아를 전혀 고려하지 않는게 아닌가 싶다. 엄마가 마약을 하거나 약물을 하면 그 영향이 그대로 태아에게 똑같이 전달되는데 말이다. 술과 흡연도 또한 악영향을 끼친다. 이번에 새롭게 알게 되어 놀란 사실은 임신 했을 때 엄마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이도 그 스트레스를 그대로 받는다는 사실이었다. 엄마와 아이는 정말 한 몸인가 보다. 임신을 했을 땐 아무래도 아무것도 하지 않고, 좋은 것만 듣고 보고 생각해야겠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생각해 보면 스트레스를 전혀 안 받고 사람이 살 수 있을까? 내가 결혼해서 아이를 가졌을 땐 나는 분명 직장에 다닐 테고, 매일 일도 해야 할 텐데... 아이가졌다고 휴직한다고 해도 길어야 6개월?1년? 이고, 뱃속에 아이가 있는 기간만 해도 10개월인데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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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일 금요일
[독서감상문] 매직트리를 읽고
[독후 감상문] 마오의 제국을 읽고
| [독후 감상문] 마오의 제국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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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올림픽이 끝난 2008년 직 후부터 일 년간 중국에서 공부하며 여러 지역을 다녔는데 가는 도시마다 그 중심부에는 커다란 마오쩌둥의 동상을 볼 수 있었다. 그 당시만 해도 마오쩌둥은 나에게 공산당 체제하의 중국을 건립한 배나온 아저씨일 뿐이었고, 공산당은 나에게 북한과 같은 아주 무시무시하고 비인간적인 체제, “우리”를 강조하는 사회주의 체제의 빨갱이들 이라고만 생각했었다. 그러나 직접 중국에 가서 느낀 공산당이란 아주 느낌이 달랐다. 사람들을 자유분방했고 자신의 이익을 먼저 바라는 자본주의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중국에 있으면서 자본주의와 사회주의를 약간 혼돈하기도 했었다. 내가 느꼈던 중국의 사회주의는 자본주의와 매우 비슷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던 중 중국정치제도를 수강하며 내가 느꼈던 혼돈을 정리할 수 있었고 수업 중 배웠던 중국의 정치제도의 변화와 시도에 대해서도 한층 명확하게 다가 갈 수 있었다. |
| 중국 베이징 대학에서 공부하고 2000년부터 7년간 <워싱턴 포스트>지 중국특파원으로 활동한 저자는 서문에서, 민주화 운동이 실패로 돌아간 1989년의 천안문과, 2008년 하계 올림픽 개최지가 베이징으로 확정되었다는 것이 발표되어 수십만의 인파가 환호하고 축제를 벌인 2001년의 천안문을 나란히 놓는다. 그 두 가지 천안문에서 극명히 대조되는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의 모습은 중국이 어떤 역사를 겪고 지금까지 왔는지를 살펴보게 한다. 우선, 책 구성은 총 3부(회상, 부패, 투쟁의 계절)로 구성되어 있다. 1부 회상편에서는 1989년 민주 개혁을 외치는 시위 학생들에게 정부가 총칼을 들이댄 천안문 사태를 언급하며 시작하는데 이 엄청난 유혈사태 중심에는 당시 공산당 총 서기로서 당 서열 3위의 자오쯔양이 있었다. 그는 바로 공산당의 진압 명령을 거부하고 시위대에 나서 눈물로 그들을 돌려보내려 애썼던 인물로 이 사태 이후 무려 17년 동안 가택 연금을 당했다. 그 과정 속에 대중들은 그를 잊어갔지만 2005년 병사하면서 그를 찾아오는 수많은 사람들로 인해 조촐한 장례식을 치르며 민주화 투쟁의 당 간부로 그는 인민들 마음속에 남았다. 역사 전문가가 아니어도 일반인 수준에서 보편화된 역사 속 진리가 하나 있다면 어느 나라든 그 나라가 주창해 온 체제나 사상에 반기를 든 인물들은 가차 없이 제거되었다는 진리가 있다. 물론 제거되지 않고 끝까지 살아남아 후세에 글 등을 통해서 기록을 남기기도 하지만 사실 살아남기도 쉽지 않다. 하지만 그렇게 죽은 후에 평가를 제대로 받아 역사 속 산증인으로 자리매김 하는 경우도 적지 않게 있는 것이 사실이다. 또 이런 맥락과 같이 한 여자가 있으니 당 간부는 아니었지만 중화인민공화국의 아버지 마오쩌둥에게 반기를 든 그녀는 바로 펑 린자오다. 또는 쑤핑으로도, 루밍이라고도 불리는 베이징 대학에서 수학한 가녀린 젊은 여성이었다. 국민당에 몸을 담고 있는 아버지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16세 때부터 지하 공산당 조직에 가담하며 어린 시절에는 마오를 자신의 아버지라 부르며 뼈 속까지 공산당을 사랑했던 그녀가 대학시절 마오쩌둥의 반주자파 운동인 극우주의자 색출운동 당시에 자신이 꿈꾼 이상사회의 건립이 마오가 주장해온 사상들과의 이질감을 심하게 느끼며 그 사상의 괴리감에 빠져 마오의 사상에 반기를 들고 비판하면서 적이 되고 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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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21세기를 움직이는 사람들 오프라 윈프리 를 읽고
| [독후감] 21세기를 움직이는 사람들 오프라 윈프리 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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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서점에 갔다가 얇을 책을 고르다 보니 고른 책이 바로 이책이다. 작은 포켓사이즈로 매우 얇은 책이었다. 그래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단순히 얇아서 읽은 책이다. 오프라 윈프리라는 사람에 대해서 나는 잘 모르는 편이었다. 그저 흑인여성으로서 14세에 강간을 당했지만, 굿굿이 이겨내어 현재는 미국의 유명한 방송인으로서 돈도 많이 번 사람정도로만 알고 있었다. |
| 할머니손에 이끌려 교회를 다니면서 연설도 하면서 자신의 잠재능력을 끌어올렸고, 학교를 다니면서 방송사에서 일을 하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은 것이다. 그녀는 현재 굉장히 부자다. 그는 자신이 이름 oprah 를 (뒤짚어 보면 harpo가 된다) 따서 자신의 방송과 영화등등 일을 하는 회사를 차려 그 곳에서 막대한 수익금을 챙긴다고 한다. 또한 그녀는 자신의 말에 대해서 남들이 뭐하고 하던지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다. 즉 ‘착한사람’으로 살기를 거부한 것이다. 나도 이런 병이 있는데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을 착한사람처럼 비춰지기를 원한다. 하지만 그녀는 살아오면서 이런 생각을 접게된다. 즉, 자신이 아무리 열심히 모두에게 잘한다 하더라도 그 모두에게 자신이 착한사람으로 보여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점이 이 책을 읽으면서 배운 점이다. 다른 건 모르겠다. 그녀가 부자가 된 것도 부럽고, 그녀가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된 것도 부럽고, 그녀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한 것도 매우 부럽지만, 그녀에게서 배운 한가지는 착한사람으로 살지않기이다. 나도 나만의 포지션을 갖추고 나를 믿고 나를 아끼면서 살아가도록 노력할 것이다. |
| 출처 : 해피레포트 자료실 |
[독후감] 40억년간의 시나리오 를 읽고
| [독후감] 40억년간의 시나리오 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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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처음에 제목을 들었을 때는 진화에 관한 내용일 것이라 예상되었는데 책장을 슬쩍 넘겨보니 DNA구조 그림도 나오는 것 같고, 여러 가지 유전에 관련 된 내용이 많아 보였다. 1장에서는 ‘생명이란 무엇인가?’라는 심오한 제목으로 내용이 시작되었다. 생명을 정의하는 데는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첫째는 어떤 사물이 지구상의 이미 알려진 생명체와 같은 몇몇 특성들을 가지고 있으면 그것이 ‘살아있다’ 라고 말하는 것, 그리고 둘째는 한 개체군이 자연 선택에 의해 진화하는데 필요한 성질을 지니고 있다면 그 개체군이 살아있다고 정의하는 것이다. 어렴풋이 이해는 가지만 정확히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 |
| 3장부터 드디어 40억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진화의 길고 긴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생명의 기원을 밝히려는 최초의 시도는 1924년부터 1929년 사이에 러시아의 생화학자인 오파린과 영국의 생리학자이자 유전학자인 할데인이 시작하였다고 한다. 1924년 이면 100도 채 안되었다는 것인데, 생각 보다 최근에 시작되었음에 조금은 뜻밖이었다. 왜 그 동안 생명의 기원을 밝히려는 시도를 해 보지 못했을까? 하는 의문이 생겼다. 다른 학문은 몇 백 년 전부터 연구해 왔으면서 왜 생명에 관한 연구가 20세기 까지 미뤄져야 했는지 정말 알 수가 없었다. 4장에서는 RNA와 DNA에 관한 내용이 담겨있었다. RNA가 유전정보를 가지고 아미노산으로 번역되는 과정은 놀라움의 극치였다. 고등학교 생물II 시간에 배웠던 내용이긴 하지만 DNA와 RNA의 신비로움은 언제 보아도 새롭게 느껴졌다. 특히 자신이 살아남는 방법을 어떻게 알고 진화하는 것일까? 정말 궁금했다. 언젠가 어떤 학자가 “인간이 탄생하기까지의 진화과정은 정말 놀라운 우연의 연속이었다. 아마도 다시 태초로 돌아가 진화가 시작된다면 인간이란 종이 다시 출현하지 않을 수도 있다.”라는 말이 떠올랐다. 그렇다면 유전자나 그 밖의 여러 생물종이 자신의 생존을 위한 방향으로 진화하는 것이 모두 우연에 의한 것이란 말인가? 그렇다면 더욱 놀라운 사실이 아닐 수 없다. 5장에서는 유전물질에서 원시세포로의 진화과정을 담은 내용이었다. 복제자들은 과순환 고리를 형성하고 있다고 하였다. 과순환 고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생태학적 과순환 고리를 예로 들어 설명하였다. 이 책을 보면 너무나도 복잡한 이유를 들고 있다. 원시 세포는 광물질의 표면에서 형성된 반세포에 의해서 에너지원을 공급받았다고 하는데 그 과정에 대해서는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 그리고 세포가 분열하게 되는 과정도 잘 이해가 가지 않았다. 생소한 말과 어렴풋이 알고 있는 단어가 많이 등장한 것이 원인인 것 같다. 어쩔 수 없이 이 부분은 그냥 의미만 알고 넘어가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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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100년 후에도 변하지 않는 부자되는 지혜 를 읽고
| [독후감] 100년 후에도 변하지 않는 부자되는 지혜 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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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4000원을 주고 싸게 산 책이다. 어떻게 이렇게 싸게 파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부자의 꿈을 이루어줄 책이라고 생각하고 구매했다. 지은이는 아기곰이다. 아씨 성에 이름이 기곰이가 아니라 필명이 아기곰이다. 중일일보에 아기곰 동호회를 꾸려나가면서 집필활동을 하는 사람이다. 이 책의 특징은 옛 우화를 빌어 재미있게 구성하였다. 그래서 초등학생이라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마치 할머니께서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시는 것처럼 재미있게 읽기만 하면 된다. 거기에 재테크적 요소를 뽑아 저자가 직접 설명하고 있어서 읽기 편한 책에 속한다. |
| 책의 구성을 보자면, 1.재테크 목표를 세워라 2.종자돈 모으는 덴 절약이 최고다 3.실패하는 재테크에는 다 이유가 있다 4.돈 버는 마인드는 따로 있다 5.부자들은 이미 아는 투자의 비밀 로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재테크를 잘 하고 싶은 사람들은 재테크에 목숨을 거는 경우가 종종 있다. 재테크가 행복의 수단이 아닌 목적이 되어버리는 경우다. 과연 무엇을 위해 우리는 재테크를 해야하는지 우선 목표부터 바로 잡아야 할 것이다. 또한 재테크의 기본은 가족이 되어야 한다. 가족의 평화속에서 재테크도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다. 남편은 재테크로 인해 10원한장 절절절 거리는데 아내는 홈쇼핑을 시청하면서 주문을 마구해댄다면, 가치관의 차이로 많은 어려움을 낳을 수 있다. 따라서 재테크는 가족중심으로 가족구성원 모두가 협의를 통해 같은 목표를 세워나가야 한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집결되지 않는 힘으로 중구난방으로 살림이 들어오고 나갈것이다. 덧붙여 그로 인해 가족간의 불화의 원이이 될 수도 있다. 오히려 재테크로 인해서 가족이 불행해진다면, 과연 재테크를 해야할 것인지 말아야 할 것인지 심각하게 고민해볼 필요도 있을 것이다. 예전 학생시절에는 부모님께서 주신 용돈으로 살았다. 내 힘들여 번 돈이 아니니 아끼지 않고 마구마구 써댔다. 저축? 두말할 것도 없이 0다. 다만 다행스러운 것은 빚을 지지는 않았다는 점이다. 스스로 땀흘려서 번 돈이 값진 돈이되는 것이다. 그렇게 힘들게 번 돈은 쉽게 쓰지 못한다. 내가 그 돈을 벌려고 얼마나 피땀흘려 일했는데 허투루 쓸 수 있겠어? 하며 갑자기 짠돌이, 짠순이가 되어버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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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MIND SET 을 읽고 - 존 나이스비트 저
| [독후감] MIND SET 을 읽고 - 존 나이스비트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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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사회가 혼란하고 청년 및 많은 대학졸업생들의 실업난이 높아진 이 시대에 ‘MIND SET’를 읽고서 우리가 나가야할 미래에 대한 우리의 자세 및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영역을 넘나드는 저자의 무한한 호기심과 방대한 데이터의 위력을 보여 주는 다양한 사례들과 함께 저자의 인생에 강력한 영향을 끼친 MIND SET들을 소개 하고 그에 따른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
| 책의 1장의 11개의 메시지 중 ‘비즈니스에서 확실한 것은 변화뿐’이라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다. 여러 가지 매스미디어를 통해 변화되어 지고 또한 항상 새로운 시도를 하려고 하지만 스포츠와 같이 대부분의 비즈니스는 거의 한결같은 방식으로 운영되며 기업의 주된 목적인 기업의 부를 극대화 하는 것 이라는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변화는 대부분 ‘무엇’을 하는가가 아니라 ‘어떻게’ 하는가의 영역에서 발행하며, 어떤 정보를 다루든 본질적인 변화와 외견상의 변화, 근본적인 전환과 일시적 유행의 차이를 분명히 구분하고, 새로운 시장에 효과적으로 적응해 이익을 창출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히고 나의 시각에서 보는 것이 아니라 남의 시각, 또한 객관적이고 비판적인 시각으로 미래를 보아야 할 것이다. 이것의 좋은 방법으로는 신문을 통해 여러 가지 미래에 대한 모습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신문은 과거의 모습을 알 수 있는 가장 좋은 매체이다. 또한 과거에서 현재까지 더 나아가 미래를 나아갈 수 있는 가장 유용한 매체이다. 앨빈 토플러 역시 신문예찬론자라고 들은 적이 있다. 저명한 미래학자들이 공통적으로 신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것을 보고, 신문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하지만 이런 미래의 모습을 제대로 예측하기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 하다. 그러기 위해 미래의 모습을 머릿속에 떠올려 이리저리 순서를 바꿔가면서 연습하면 미래에 대한 확실한 생각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인터넷과 TV가 특유의 편리성으로 대중에게 다가서면서 신문은 점점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듯하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있는 주요기사만을 읽는 것으로도 세상 돌아가는 것을 아는데 충분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으며, 나 역시 신문 읽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점점 인터넷으로 신문기사를 검색해서 읽는 빈도가 늘어가고 있으니 나도 예외는 아닌 듯하다. 하지만 저자의 말대로 정확하고 깊이 있는 분석을 위해서는 신문을 손에 들어야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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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강우신의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기 를 읽고
| [독후감] 강우신의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기 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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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나는 월급쟁이다. 월급쟁이의 매력은 한 달을 그냥 버텨도 월급이 나온다. 하지만, 그렇게 반복을 하다보면 퇴출 일순위가 되고만다. 세상은 호락호락하지가 않다. 남의 돈 빼서먹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일이다. 자기사업을 해서 사장이 되고 싶은 마음은 어느 누구나 같을 것이다. 하지만 창업을 하는 것이 말처럼 쉽지만은 않다. 나는 언젠가는 창업을 하고 싶다. 하지만 그 전까지는 월급쟁이로 살아야만 한다. 혹여 운대가 맞지 않거나 시대조류를 잘 못 타서 창업을 할 수 없을런지도 모르겠다. 창업을 해서 사장이 되든, 평생 월급쟁이로 살아 퇴직을 하든 상관없이 나의 목표는 부자로 은퇴하기에 집중되어 있다. |
| 10대에 나는 대한민국 선두그룹에 있었다. 하지만 20대에 허송세월을 보내 30대에 이른 지금 나는 대한민국 60~70%대로 떨어졌다. 항상 선두 그룹에서만 속할 수는 없다. 결론은 간단해 진다. 끝에 우승하면 되는 것이다. 처음이나 중간과정이야 꼴지든 중간이든 선두든 중요치 않다. 끝에 우승하면 성공한 것이다. 끝이란 우리의 노후라고 생각한다. 나의 생각은 이렇다. 노후가 편하면 성공한 인생을 산 것이라고 생각된다. 구질구질하고 비루한 노년을 결코 보내고 싶지 않다. 현재 공사판 노가다를 하든지 변호사를 하든지는 중요치 않다. 노년만 확실하게 보장된다면 다 이겨낼 수 있는 과정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 노후대비에 구멍이 난 것을 알게 되었다. 노후대비를 전혀 준비하고 있지 않았다. 국민연금이라는 것이 있지만, 국민연금을 믿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 것인가? 없는 셈 치는 것이 속편하리라. 그래서 생각한 것이 일단은 개인연금이다. 알아보니 나에게 맞는 것은 변액연금보험이었다. 노후대비에는 다음과 같다. 1.국민연금 2.개인연금 3.퇴직연금 4.역모기지론 5.평생소득 이 중 제일은 마지막 5번인 평생소득이다. 죽을 때까지 벌 수 있는 힘이 있으면 좋은 것이다. 소일거리든 부동산임대업이든 이자소득이든지 평생토록 벌 수 있는 힘이 있는 것이 좋은 것이다. 은퇴 후의 삶에 있어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매진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현재까지도 자신의 적성이 뭔지 좋아하는 것이 뭔지도 모른 채 살아왔다. 요즘들어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조금씩 알게되었다. 60세가 되면 확실히 알게 될 것을 믿고 있다. 그 나이에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소득을 올릴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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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관계를 깨뜨리지 않고 유쾌하게 이기는 법 68 을 읽고
| [독후감] 관계를 깨뜨리지 않고 유쾌하게 이기는 법 68 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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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KBS 공채 3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20년 동안 근무했다.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 국제 전문가 과정 중 국제관계 및 스피치 이론 3년 과정을 수료했다.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후 J.S.프리젠테이션 컨설턴트 원장,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CEO PI 최고위과정을 위탁 운영했다.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고려대학교 등의 경영대학원 최고위과정과 삼성전자, LG, IBM을 비롯한 주요 기업에서 임원을 위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트레이닝을 했다. 현재는 (주)SMG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
| 관계를 깨뜨리지 않고 유쾌하게 이기는 법68을 읽었다. 한때 내가 알고 지내던 사람이 사람 때문에 힘들어 했었다. 그래서 그 분을 위해 내가 선물했던 책이 바로 이 책이다. 하지만 이제와서야 나도 이책을 읽게 되었다. 내용이 무엇인지 궁금하기도 했고 사람을 만나서 이야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임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 이정숙씨는 여자로서의 꼼꼼함으로 이 책을 써내려간 것 같다. 상황별 68가지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뭉뚱그려서 제목을 짓지 않았고 세세하게 구체적으로 여자로서의 섬세함이 느껴지듯이 세세한 사항에 대해서 글을 써 내려 갔다. 예를 들면, 얌체 이기는 법, 형제가 일방적으로 경제적인 도움을 요청할 때, 사내 연인과 헤어진 후 같은 부서에 배치 받았을 때, 의사가 불친절할 때 등등 매우 구체적인 상황을 들어 책을 썼다. 나는 사실 말을 잘 못한다. 나는 말주변이 없다고 생각한다. 말로써 표현하는 것보다 글로써 표현하는 게 나에겐 더욱 편하고, 또한 생각할 여유를 주어 조금은 소심한 나의 성격에 맞는 것 같다. 그래서 나는 말을 잘하는 사람을 보면, 부러운 생각이 든다. 저 사람은 나보다 그것에 대해서 많이 알지 못하는 것이 분명한데, 나보다 말을 잘해서 오히려 그 사람이 나보다 나은 사람처럼 보일 경우도 흔하였다. 그때마다 내가 생각했던 것은 나도 저 사람처럼 말 좀 잘했으면 좋겠다. 내가 아는 게 많아도 말을 잘 못하니까, 저 사람보다 모자른 것 같고, 말투가 어눌하고 자신감이 없다보니까 오히려 내가 더 깎이는 구나라는 생각이 들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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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김성오의 육일약국 갑시다 를 읽고
| [독후감] 김성오의 육일약국 갑시다 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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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참 재미있게 읽은 책이다. 제목이 조금은 재미있었다. 육일?...61? 지금와서 보니 박찬호 등번호인데 육일약국은 마산의 4.5평에서 시작된 약국이름이다. 여기서 육일은 6日 을 뜻한다. 일주일에 6일만 일한다는 약국이다. 그래서 지은이는 이름을 육일로 지었다고 한다. 참 재미있는 분인 듯... 참된 기독교인의 삶을 사느라 아마도 그랬으리라. |
| 지은이의 삶부터 조명하고자 한다. 그는 목회자의 길을 걷는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집은 매우 가난했다. 결국 자수성가했다는 말이다. 형제들이 많아서 공부할 공간을 확보하느라 전구 2개로 마당에 창고를 개조해 만든 공부방에서 공부해서 서울대 약대에 들어갔다. 전구 1개는 붉을 밝히는 용도이고, 나머지는 추운 겨울에 보온용(?) 이었다. 처음부터 공부를 잘했던 것은 아니었다. 그는 고등학교 첫시험때 반에서 49등이었다. 중학교때까지 눈치로 공부를 잘했지만, 고등학교에 올라와 본 실력을 알게되었다. 그는 죽어라 공부해서 서울대 약대에 진학하게 된다. 그리고 다시 고향으로 내려와 마산에서 4.5평의 육일약국을 개업한다. 이때 돈이 없어서 6백만원을 빚을 얻어 시작하게 된다. 그는 약대를 다니면서도 [경영학 원론]을 독학하여 경영학적 마인드를 섭렵한다. 그의 특유의 섬김의 비즈니스 마인드로 마산지역 일대의 약국을 평정한다. 단지 친절함과 배품, 배려의 정신으로 동네분들을 감동먹인다. 그 결과 그의 사업은 날로 번창하여 대한민국에서 보령약국(약사19명)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약국(약사13명)을 마산역앞에 세우게 된다. 처음 약국을 세우고 10여년만의 결과이다. 그 후 그는 엉뚱하게도 영남산업이라는 LG의 협력업체를 인수받아서 몇 년간 사업을 하게된다. 약가루만 만지던 약사출신이 제조업(청소기부품)에 뛰어들었다. 주변에서 말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의 특유의 리더십으로 매출을 팍팍 올렸다. 그 후 그는 메가스터디라는 온라인 고등학생교육에 손을 댄다. 얼마 후 독립하여 중학생 상대 엠베스트 온라인 교육을 창업한다. 그 후 메가스터디와 합병하여 명실공이 1조원의 기업으로 발돋움하였다. |
| 출처 : 해피레포트 자료실 |
[독후감] 김종수의 건강은 상이고 병은 벌이다 를 읽고
| [독후감] 김종수의 건강은 상이고 병은 벌이다 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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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양 발끝이 벌어지면 빨리 늙는다. 많은 사람들이 서 있을 때 발끝이 벌어진다. 발끝이 벌어지면 발, 다리, 그리 고 배에 기운이 없다. 이러한 습관이 들면 점점 기운을 잃게 되며 피곤하게 된 다. 따라서 날이 갈수록 몸이 무거워지는 것이다. 몸이 무거우면 주저앉고 싶고, 앉을 수 없는 경우에는 점점 무릎이 벌어지 고 등이 굽게 된다. 이때 몸의 중심을 잡기 위하여 엉덩이를 뒤로 빼게 되고, 걸어갈 때 저절로 팔자걸음이 되며, 다리에 기운이 없어 넘어질 것 같으니 지 팡이가 필요항 것이다. 이러한 것이 사람이 늙고, 병들고, 죽어가는 과정의 자 세이다. 바른 자세는 두 다리가 11자로 곧게 뻗어 있는 자세이다. |
| 그런데 ,한쪽에만 체 중을 의지하게 되면, 체중을 의지하지 않는 다리는 방향이 더 벌어지면서 뼈와 근육을 기형이 되게 한다. 다리 뼈는 엉덩이 골반에서 시작된다. 그런데 발끝을 벌리게 되면, 근육은 허리에서부터 벌어지게 때문에 결국 요통을 일으킨다. 경락 막히면 병 생겨 이런 자세가 뭐 그리 대단한 것인가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는 건 강을 위해서 아주 중요한 자세이다.왜냐하면 이처럼 앉을 경우에는 척추가 바 로 서게 되고, 또 우리 몸에서 특히 독맥의 기가 흐르는 통로를 말하는데, 이 경 락이 막히면 몸에 온갖 병이 생겨난다. 수 없이 많은 경락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등뒤의 중앙선, 즉 척추부위를 통과하는 독맥이다. 자세가 나쁠 경우, 독맥 중에서도 기가 가장 잘 막히는 곳이 두곳이 있다. 하 나는 대추혈이라고 하는데, 뒷목과 몸통의 연결 부위에 있는 툭 튀어 나온 뼈 부분에 있는 것이다. 요즘 어린 학생들의 앉은 자세를 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다. 바르게 앉아 있 는 학생들이 별로 없다. 무릎에 양 팔꿈치가 내려와 있고 등이 꼬부라져 있다. 또 턱을 고이고 그쪽에 체중을 의지하니, 좌우의 균형이 무너져 한쪽으로 기울 게 된다. 이러한 학생들은 흉추와 요추등 척추가 굽어 있으며, 등 쪽으로 뼈가 나와 있고 배에 힘이 없다. 또 위와 장이 수축되어 소화도 잘 안되고, 염증을 갖고 있는 학생이 대부분이다. 이런 경우 시력도 떨어지게 된다. 자세가 나쁜 학생들은 짜증을 잘 내고, 신경질적이며, 화도 잘 내고, 참을성이 없고, 급하고, 산만하며, 말이 많고, 집중 력이 없어져서 공부에도 흥미를 느끼지 못하게 된다. 이러한 학생은 어디를 가도 남을 피곤하게 하며, 소위 말하는 문제아가 되기 쉽다. |
| 출처 : 해피레포트 자료실 |
[독후감] 김중구의 위험관리가 미래의 부를 결정한다 를 읽고
| [독후감] 김중구의 위험관리가 미래의 부를 결정한다 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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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색다른 시각에서 바라보게된 개념의 책이다. 부자만들기 컨셉으로도 부족함이 없지만, 꽤 다른 시각에서 부자만들기를 시도하고 있다. 부자만들기가 아니라도 좋다. 하지만 결론은 잘먹고 잘살자는 것 아니겠는가. 이 책은 ‘위험관리론’의 시각으로 부(富)를 바라보고 있다. 위험관리를 잘 해야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말이다. 지금까지의 책들은 많이 벌고 어떻게 벌까에 관한 책이었다면, 이 책은 위험을 잘 관리하자는 책이다. |
| 김중구. 1980년 독일로 유학을 떠나 뮌스터대학에서 독일어코스를 밟았으며, 아헨공과대학 경영학과에서 학사과정을 이수하고(공대에 경영학과가 있나??) 쾰른 대학 경영학석사과정에서 프리드리히나우만재단의 영재장학금을 받았다. 이후 삼성그룹의 유럽창구인 삼성물산 독일 현지법인의 수출매니저, 독일 최대의 회계감사 및 컨설팅 기업 PWC독일의 한국 담당 매니저, 한일은행(현 우리은행)과 쌍용증권이 합작으로 설립한 독일 현지법인인 도이치한일은행의 매니저로 근무했다. 독일 체류 중 아헨지역 카리타스협회 세미나 강사로서 교민 관련 활동을 수행했다. 부퍼탈대학 경영기획 분야 박사과정 중 13년간의 독일생활을 마치고 1994년 귀국한 후 독일 코메르츠은행 서울사무소 부소장으로 근무했고,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 코메르츠은행의 자본유치와 벤치마킹으로 선진화되는 과정에 있던 한국외환은행에서 리스크관리 부서장을 맡았으며, PWC의 한국 파트너인 삼일회계법인의 PWC삼일컨설팅에서 FRM(재정위험매니저)부문 대표를 역임했다. 현재 교보증권 CRO(최고위험관리자) 및 집행임원으로 재임하고 있다. 3.줄거리 1992년 12월 발생한 외환위기는 대한민국 전체가 위험관리에 무지해 생긴 국가적 재난이었다. 또한 2002년 신용카드사태는 카드사용자의 위험에 대한 무지가 가져온 개인적 재난이었다. 그렇다면 2006년 몰아친 아파트가격 급등은 또 어떤 재난을 가져 올 것인가. 이제 자신의 위험을 인식하고 관리해 이런 재난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한다. 개인이 겪는 천당과 지옥의 거리가 선진사회의 경우 10km정도라면, 대한민국에서 그 거리는 4km쯤 되는 것 같다. 대한민국은 고도로 체계화된 법치사회임에도 불구하고 개인이 삶을 가족주의의 온정에 의존할 수밖에 없도록 방치한다. 이 와중에 개개인은 성숙한 사회에 비해 더 심각한 위험에 노출된다. |
| 출처 : 해피레포트 자료실 |
[독후감] 나이토 요시히토의 인간관계를 따뜻하게 만드는 행복한 거짓말 을 읽고
| [독후감] 나이토 요시히토의 인간관계를 따뜻하게 만드는 행복한 거짓말 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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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우리는 어릴적부터 거짓말을 하는 것은 아주 나쁜 것이라고 배워왔다. 또한 대부분의 가훈이 정직일 정도로 거짓말을 하는 것을 굉장히 타부시 해왔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거짓말을 하라고 강요한다. 일부러 ‘강요한다’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왜냐면, 우리가 지금껏 타부시해왔던 거짓말에 대해 조금은 다르게 해석하고 있는 것이 이책이다. 역시나였다. 이 책을 쓴 녀석은 일본놈이었다. 해괴망칙한 글을 많이 쓰는 건 일본녀석들의 특징이다. 어떤 면에서 일본은 굉장히 고지식한 민족같다. 굉장히 딱딱한 사고의 나라. 그런 틀을 깨기라도 하듯이 각종 엽기적인 것들이 쏟아지는 나라 일본. 일본에서 이런 책이 나온 것이다. |
| 지은이 나이토 요시히토는 누구인가 심리학자이며 게이오기주쿠 대학 대학원 사회학 연구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집필 활동 외에 기업 연수에서 심리학을 기초로 한 인재육성, 판매촉진, 기획력 육성 등의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거짓말이 좋은 것인가 나쁜 것인가? 대부분 상식적인 사람이면 나쁜 것이라고 말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세상은 어떠한가? 거짓말이 없는 세상인가? 그 나쁜 거짓말을 하지 않는 자가 성공하는 세상인가? 아니면 그 나쁜 거짓말을 하는 자가 성공하는 세상인가? 거짓말을 하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자신도 거짓말을 하면서 거짓말은 나쁘다고 말하는 족속들은 얼마나 될까? 세상에 거짓말이 존재하지 않고서 세상도 존재할 수 있을까? 이 책에서 말하는 거짓말은 악의의 거짓말일까? 선의의 거짓말일까? 그럼 선의의 거짓말은 착하니까 좋은 것인가? 해도 되는 거짓말인가?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선의의 거짓말을 이용하여 삭막한 인간관계에 윤활유작용을 할 수 있지는 않을까? 이런 관점에서 이 책은 시작된다. 하지만, 저자가 간과한 것이 있다. 어떻든 거짓말은 나쁘다는 것이다. 저자는 거짓말하는 것에 너무 자책하지말고 도덕심을 버리라고까지 말한다. 인간성을 너무 얄팍하게 치부해 버리는 일본민족성이 아닐까? 이건 순전히 아주 단순한 트릭이며 속임수일 뿐이다. 거짓말이 발각되는 것은 어려우니 거짓말하는 것에 너무 겁내하지 말라는 둥, 요렇게 조렇게 해야 거짓말한 것이 표시가 나지 않는 둥의 글을 읽으면서 내가 이런 괘변이나 들을려고 돈을 주고 이 책을 샀는가하는 화가 치밀어 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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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뇌 생각의 출현을 읽고 - 박문호 저
| [독후감] 뇌 생각의 출현을 읽고 - 박문호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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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1. 이 책을 읽으며 : 꿈과 ‘인셉션’ 2. 우주적 관점의 의식 3. 의식 탐구를 통한 나의 인식 |
| 이 책을 읽으며 : 꿈과 ‘인셉션’ 뇌에 관한 지식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이 책을 읽는 것이 매우 어려웠다는 기억과 함께 꿈에 관하여 이야기를 하면서 이 글을 시작해보려 한다. 이 책의 3부에 뇌와 꿈에 관하여 다루고 있는 챕터가 있다. 수면에는 서파수면과 렘수면이 있다. 서파수면은 4단계로 존재하며 렘수면은 1단계로 존재하여 총 5단계로 이루어져있다. 이중 우리가 꿈을 꾸는 단계는 렘수면 단계이다. 이때, 우리는 꿈에 관하여 몇 가지 현상을 열거 할 수 있다. 꿈에서는 시공간이 병렬적이며 순차적이지 않다. 또한, 반성적사고의 결핍이 있으며 최근의 기억보다는 과거의 기억에 관한 꿈을 자주 꾼다. 그리고 꿈을 꿀 때 밖으로 출력되는 운동은 거의 없다. 하지만 몽유병과 같은 병적인 현상이 나타나는 사람을 우리는 종종 접할 수 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꿈속에서 우리의 운동성은 우리의 상상력을 뛰어넘기도 한다. 이 챕터를 읽으면서 문득 떠오른 것이 있었다. 바로 2010년 7월에 개봉된 영화 ‘인셉션’ 이다. 이 영화는 꿈속에서 존재하는 무의식에 관하여 다루고 있다. 주인공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드림머신이라는 기계를 이용하여 다른 사람의 꿈속에 들어가 그 사람의 생각을 보호하기도 훔쳐내기도 한다. 그리고 꿈속에 존재하는 무의식의 세계에 자신이 원하는 가치관을 주입시키기도 한다. 다른 이의 무의식속에 자신이 원하는 가치관을 주입시켜 자신의 의도대로 생각하고 판단하여 행동하게끔 하기 위함이다. 이 책에서도 언급했듯이 뇌의 활동 중 95%는 무의식이고 단지 5%만이 의식적인 활동이다. 우리의 행동은 저장되어있는 무의식속의 기억과 실시간으로 입력되는 외부자극이 종합적으로 판단, 사고되어 출력한다. 즉, 행동한다. 행동한다는 것은 책에도 쓰인 ‘의식은 내면화된 운동이다.’라는 이나스의 말을 인용하여 표현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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